은탑산업훈장은 박춘희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사진)이 받았다. 박 회장은 대명소노그룹 회장으로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업무를 혁신,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과 레저문화산업 대중화에 기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사장이 수여했다. 김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포럼, 지식경제포럼 등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관광산업 경영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철탑산업훈장은 이상영 속리관광개발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정인락 울산광역시관광협회 고문이 받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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