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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칩거' 송종국 세상밖으로 "연예계 전면복귀 아냐"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8 14:50

수정 2021.09.28 14:50

[서울=뉴시스]송종국. (사진=D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송종국. (사진=D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DH엔터테인먼트가 28일 "이번 전속 계약은 송종국의 연예계 활동 전면 복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송종국은 앞서 배우 박연수와 이혼 후 7년째 산골생활 중인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송종국은 본사 소속 이천수, 현영민과의 우애를 기반으로, 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소년, 소외계층 및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DH엔터테인먼트는 송종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사는 송종국은 물론 이천수와 현영민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의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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