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자 대상 특별 할인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이 10월을 맞아 풍미 가득한 ‘딤섬(Dimsu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 호텔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중국 광동 지역의 대표 음식인 딤섬 5종을 선보인다.
새우로 속을 꽉 채운 ‘하가우’,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사오마이’, 따뜻한 육즙이 가득한 ‘소룡포’, 부드러운 고기 풍미가 가득한 ‘차슈소’ 그리고 팬에 직접 구워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소고기 교자’로 다양한 맛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딤섬도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귀여운 팬더 모양으로 만든 딤섬은 달콤한 팥을 넣어 ‘팥 딤섬’으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딤섬과 조화를 이루는 새우완탕면, 뽀자이판, 오징어 튀김, 꾸라오로 등 특색있는 중국 요리들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별도 섹션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을 버섯 소고기 스튜, 꽃게 & 새우 로제 파스타, 대하 감바스, 랍스터와 대하구이 등 풍성한 메뉴들이 제공된다.
다모임은 일상 회복에 노력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고객이 동반할 경우 성인 4명 결제 시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방문 시 접종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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