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레시지는 육류 브랜드 '스미스푸줏간'의 신제품 '특수부위 스테이크 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미스푸줏간 신제품은 엘본, 티본, 돈마호크 등 특수부위로 이뤄진 '본인(Bone-in)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L자 모양으로 뼈를 정형해 채끝 등심을 즐길 수 있는 엘본 스테이크 세트와 척추뼈를 T자로 정형해 부드러운 안심과 채끝 등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 세트, 한돈 돈마호크 스테이크 세트 등 3종이다.
제품은 스미스푸줏간의 5성급 호텔 출신 셰프들이 엄선한 원육을 집이나 캠핑장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두께감으로 손질하고 특제 시즈닝까지 함께 동봉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집이나 캠핑장에서 스테이크를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며 특수부위까지 찾는 수요가 증가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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