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1일) 오후 6시 기준 12만7000명이 국민지원금을 받아 누적 수급 인원은 4177만9000명으로 늘었다.
정부가 추정한 수령 대상자 4326만명의 96.6%로, 전 국민 5170만명 대비 80.8%가 지원금을 받았다.
누적 지급 금액은 10조4448억원이다. 정부는 국민지원금 예산으로 약 11조원을 편성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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