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손 이사장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협력국의 경제·사회 발전, 빈곤 감소 등 보편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코이카의 정신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하자는 세계박람회의 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본다. 부산이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돕겠다”라고 밝혔다.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부터 캠페인 후속 주자로 지명받은 손 이사장은 후속 주자로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을 지명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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