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장은 지난달 30일 취임하던 날 곧바로 신선대 터미널을 찾아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지난 1일에는 신항, 감천항, 북항재개발 지역 등 이틀째 현장을 둘러보며 부산항의 주요 시설과 현안사항 점검에 들어갔다.
신항에서는 컨테이너 임시장치장, 배후단지 지반침하 현장, 한진터미널, 다목적부두를 점검했다. 오후에는 감천항 사무소와 현장에 들러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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