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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번영로 수영터널 내 추돌사고 후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1.10.06 09:25

수정 2021.10.06 09:25

[부산=뉴시스] 6일 오전 부산 수영구 번영로(도시고속도로) 수영터널 안 중간지점에서 외제 승용차가 앞서 운행 중이던 K5 승용차를 추돌한 뒤 차량에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6일 오전 부산 수영구 번영로(도시고속도로) 수영터널 안 중간지점에서 외제 승용차가 앞서 운행 중이던 K5 승용차를 추돌한 뒤 차량에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오전 7시 16분께 부산 수영구 번영로(도시고속도로) 수영터널 안 중간지점에서 외제 승용차가 앞서 운행 중이던 K5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어 외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화재는 소방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수습 여파로 출근길 정체현상이 빚어졌으며, 시외방향 차량통행은 오전 8시 5분부터 재개됐다.


추돌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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