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로 기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높은 배달수수료로 고통받는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덜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네고왕'을 통해 BBQ앱 가입자가 260만명을 기록하면서 앱 수수료 절감으로 상생을 실현했다.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BBQ앱을 활성화시켜 패밀리들이 배달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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