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한화시스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모형 전시, 자체개발 드론시연, 드론 DIY(직접 제작해 보기), 드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북도는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UAM '버터플라이' 전시모형과 경북도가 자체개발한 페인팅 드론 및 검사용 드론의 비행퍼포먼스 등이 특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DIY 프로그램에서는 완성된 드론을 본인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1일 30개 이내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조종면허 발급 등 참여자들이 직접 드론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드론 페스티벌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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