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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25명·17명 발생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8 09:06

수정 2021.10.08 09:06

누적확진자 광주 5146명·전남 3234명
이달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이달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명과 17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146명, 전남 3234명으로 늘었다.

8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22~514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6명(누적 7명) △서구 소재 유흥시설 관련 4명(누적 15명) △직업소개소 전수검사 행정명령 관련 3명(누적 23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6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다.

또 △서울지역 확진자 관련 1명 △경기지역 확진자 관련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218~32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목포시 4명, 고흥군 3명, 광양시·무안군 각 2명, 나주시·보성군·해남군·영암군·장성군·신안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 △전남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7명 △광주·충남·경기 등 타지역 확진자 관련 7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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