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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최종 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한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결승골을 넣는 순간이 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예선' 대한민국:시리아 경기가 열렸다. 이날 손흥민 선수가 후반 44분경에 골을 넣어 우리나라 대표팀 승리가 결정됐는데, 이때 순간 시청률 12.4%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2대1로 승리를 했는데 황인범 선수가 후반 2분경에 첫 골을 넣는 순간 시청률은 8.7%였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tvN에서 중계 방송된 ‘대한민국:시리아’ 경기는 전반전 8.1%, 후반전 11.3%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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