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위니아딤채, '딤채쿡 당질저감50 압력밥솥'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8 14:07

수정 2021.10.08 14:07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 압력밥솥. 위니아딤채 제공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 압력밥솥. 위니아딤채 제공

[파이낸셜뉴스] 위니아딤채는 8일 당질저감에 특화된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고급 수비드 요리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 6인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은 위니아딤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IH 압력밥솥 저당 알고리즘이 탑재됐다. 이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쌀 품종에 따라 탄수화물을 최대 51%까지 저감 시킬 수 있다. 당질저감에 특화된 메뉴 뿐 아니라 수비드, 홍삼 숙성 등 최근 소비자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은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서 직접 생산되는 제품으로,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해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춘다는 성능을 인증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홈쿡, 홈스토랑 등의 식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도 탑재해 멀티 조리가전으로써 활용성도 높였다. 다양한 밥 메뉴는 물론 찜요리, 디저트까지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고급 저온 조리방식인 수비드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수비드 기능을 사용하면 영양소 파괴가 적고 맛과 식감이 뛰어난 요리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밥 소믈리에가 직접 개발한 93종의 건강요리 레시피도 추가했다. 건강요리 레시피를 활용하면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타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고기, 야채를 이용한 저당, 저유, 저염 조리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6인용으로 출시되는 ‘딤채쿡 당질저감50’은 소프트 브라운, 타이거 오렌지, 새프런 옐로우의 3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고 화사한 주방으로 연출도 가능하다. 또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 압력밥솥은 당질저감 트레이를 100%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고 핸들과 패킹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제품 세척도 용이하다.
당질저감 기능 이용 후에는 물이 남아 있지 않아 위생적이며, 트레이 자동세척 기능이 있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 압력밥솥은 50만원대로 백화점, 할인점 및 위니아 전문점과 하이마트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 압력밥솥은 홈쿡, 홈스토랑 등의 최근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위니아딤채 고유의 특허 출원된 당질저감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의 밥솥과 차원이 다른 건강 토탈 케어 기능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밥솥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