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19일부터 다음달까지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하고, 일반기업과 새싹기업으로 나눠 2차례 진행한다.
1회는 19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주요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2회는 11월16일부터 26일까지 새싹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다.
채용박람회 누리집에서 취업 및 채용 상담에 관심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 면접 또는 온라인 상담 신청하면된다.
부대행사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과 이력서 클리닉을 통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온라인 실시간 채용설명회 등이 열린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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