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해루질을 하러 들어간 A씨가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헬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재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4척, 헬기 1대 , 육군과 소방을 비롯한 드론수색대를 동원해 수색중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실종 추정 해상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수색범위를 확대하여 해·육상 동시에 수색작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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