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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욕 맨하튼서 ‘Life’s Good’ 3D 콘텐츠 상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2 10:00

수정 2021.10.12 09:59

LG전자가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ife's Good'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ife's Good'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라이프스굿(Life’s Good)’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3D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콘텐츠 소재는 ‘뉴욕’과 ‘뮤지컬’이다.
타임스스퀘어 등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극장들이 공연계 활기를 찾기 위해 펼치는 노력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 영상은 예술성이 가미된 아나모픽(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미디어 아트 콘텐츠이다.
풍선, 공, 커튼 등과 같은 요소들을 활용해 다채로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3D로 표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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