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에서 식재된 초화류와 관목은 초화류 1만3581본과 관목 225주이며 참여한 고객은 약 4700명에 달한다. 고객들은 다회용 컵을 활용해 식물을 심거나 다회용 컵과 주변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SNS에 인증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객과 파트너들이 힘을 합쳐 조성한 숲은 이달 말 서울숲에서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이 보내온 환경과 숲을 향한 응원 메세지는 별도 제작된 온라인 페이지와 숲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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