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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박은빈, 나는 왕세자다…'남장여자' 완벽 소화

뉴시스

입력 2021.10.13 09:31

수정 2021.10.13 09:31

[서울=뉴시스]연모 박은빈 2021.10.13.(사진=KBS2 드라마 '연모'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연모 박은빈 2021.10.13.(사진=KBS2 드라마 '연모'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박은빈이 강인한 왕세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은빈은 지난 11일 첫 방송한 KBS 2TV 드라마 '연모'에서 남장여자 왕세자역을 자연스레 소화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인해 남장한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왕세자 '이휘'를 맡은 박은빈은 급작스레 성별과 신분이 바뀐 삶을 살게 된 과정을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어릴 적의 여린 모습을 지우고 서늘함과 단단함으로 채웠다는 평이다.


한편, '연모'는 매주 월·화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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