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참여 이벤트 큰 인기
[제주=좌승훈 기자] "세계자연유산, 직접 걷고 추억을 남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2021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10월 1~17일) 행사장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만장굴, 성산일출봉, 한라산 어리목·성판악 일원에 비집중 이벤트로 포토존이 들어섰다. 각 포토존에서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주변 풍경을 담아 나만의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는 투명 포토카드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투명카드에 세계자연유산지구와 내 주변 제주 풍경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 만들기가 되고 있다. [사진=세계유산축전사무국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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