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토연구원은 오는 19일 세종시 국토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도시정책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원 43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동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국토계획법 성과와 한계', 목원대 최봉문 교수의 '미래 국토도시계획의 방향', 박정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의 '도시재생 정책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 권오상 공주 퍼즐랩 대표의 '자발적 민간참여 도시재생 가능성' 등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이왕건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장 주재로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서수정 건축공간연구원 단장, 김상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채교 국토교통부 과장 등이 참석해 토론한다.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토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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