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19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영상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제작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아, 식량부족, 환경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이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식량의 날은 식량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장려하기 위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정한 기념일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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