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최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18일 SM우방에 따르면 이 단지는 7000여 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수성구 파동의 입지와 숲세권과 수세권의 천혜의 자연환경이라는 점, 올 연말 완전 개통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의 직접 수혜지역에다 수성학군의 뛰어난 교육환경 등을 자랑한다.
또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배가시킬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표적인 것이 전 타입 방 4개(가족실 포함)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가족실로 불리는 공간을 방으로 활용하는 게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을 통해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특히, 59㎡ 타입에서는 소형면적에서는 드물게 4bay 4Room(가족실 포함) 평면설계를 뽑아냈다.
채광, 일조, 조망, 환기의 장점을 가진 59㎡ 타입의 4bay 설계는 그동안 청약경쟁률에서도 3bay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9㎡ 타입 3bay 판상형을 적용한 각 단지별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성구 A단지는 평균 1.26대 1, 수성구 B단지는 0.36대 1, 동구 C단지는 평균 0.9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59㎡ 4bay로 공급한 달서구 D단지는 3.66대 1, 남구 E단지는 4.86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청약경쟁률의 차이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유상옵션으로 현관클린존을 도입,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관 청정시스템과 에어샤워건을 통해 미세먼지,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입지에 걸맞게 실내 청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타입 침실 2에는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분양가 인하효과를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394가구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구성했다.
청약일장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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