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초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9 09:26

수정 2021.10.19 09:26

【파이낸셜뉴스 속초=서정욱 기자】 속초시가 속초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속초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사업비 41억4100만원을 투입, 자동드레인 등을 통하여 유량은 물론 수질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 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속초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사업비 41억4100만원을 투입, 자동드레인 등을 통하여 유량은 물론 수질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 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속초시에 따르면 오는 2022년 말까지 사업비 41억4100만원을 투입, 자동드레인 등을 통하여 유량은 물론 수질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 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 시 수질관리 및 감시체계 구축, 위기대응 및 재발방지 대책으로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수질감시·관리로 사고대응의 골든타임 확보하고 사고 범위의 최소화로 빠른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가로 추진함으로써 차수벽(지하댐의 일종)과 암반관정 등 취수원에서부터 각 가정에 이르기까지 상수도 공급 전과정의 수질·수량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