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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략' 치킨플러스,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0 09:19

수정 2021.10.20 09:19

치킨플러스 유민호 대표(왼쪽)와 에이스 인베스트 그룹 이한종 대표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치킨플러스 제공
치킨플러스 유민호 대표(왼쪽)와 에이스 인베스트 그룹 이한종 대표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치킨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치킨대전’을 제작 지원하는 ‘치킨플러스’가 지난 5월 북미 시장 첫 진출에 이어 캐나다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

치킨플러스는 지난 18일 캐나다의 에이스 인베스트 그룹과 캐나다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스 인베스트 그룹은 바베큐, 일식 레스토랑 등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캐나다 토론토에 첫 매장을 오픈한 치킨플러스는 향후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토론토·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에 매장 오픈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며 “그동안의 글로벌 사업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활발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더 많은 국가에서 치킨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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