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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먹는 감기약 '테라플루', 2030세대 환절기 감기 극복 메시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0 09:39

수정 2021.10.20 09:39

타 먹는 감기약 '테라플루', 2030세대 환절기 감기 극복 메시지

[파이낸셜뉴스] 물에 타서 먹는 감기약 '테라플루'가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젊은 2030세대들을 위한 환절기 감기 극복 메시지를 전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의 흡수 빠른 감기약 브랜드 '테라플루'가 최근 특유의 공감 능력과 진솔하면서도 센스 있는 진행 및 강연을 통해 청춘들의 멘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를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오한 등의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끼는 순간에 주목하며 '감기 걸리면 따뜻한 게 좋잖아요'라고 말하는 김이나의 나레이션과 함께 따뜻하게 차처럼 마실 수 있는 테라플루를 추천한다.

따뜻한 차 형태로 마시는 테라플루는 알약 제형보다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다양한 감기 증상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가을로 접어들면서 환절기 건강관리가 시작된 요즘,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테라플루는 발열과 근육통 등 감기 증상으로부터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김준호 마케팅 상무는 "2030세대들의 청춘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이나 씨와 함께 시작한 신규 캠페인이 테라플루를 선호하고 관심을 갖는 젊은 세대들에게 잘 와닿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통을 지속하며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라플루는 △테라플루데이타임건조시럽 △테라플루나이트타임건조시럽 △테라플루콜드앤코프데이타임건조시럽 △테라플루콜드앤코프나이트타임건조시럽 총 4종으로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전 제품은 공통적으로 감기의 제증상인 코막힘,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또, 복용 시 레몬 향, 베리 향, 허니 레몬 향 등으로 다양하게 맛을 선보여 특유의 약맛 대신 훨씬 수월하게 복용하도록 돕는다.
테라플루 4종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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