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혐의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강동경찰서는 설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설씨는 7일 낮 12시39분께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운전 중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 철근을 들이받았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설씨에게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돼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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