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은 강남구청이 설립한 비영리법인 복지재단이다. 저소득·장애·편부모·조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IBK캐피탈이 2019년부터 지원해오던 저소득가구 청소년 2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9명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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