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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대구 공연 티켓 오픈
[파이낸셜뉴스] 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가 서울 지역 티켓 오픈 매진에 부산, 광주, 창원, 인천 공연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 예매가 부산, 광주, 창원, 인천까지 모든 좌석이 완판됐다. 다음 주 대구 공연 티켓 오픈을 남겨두고 있지만 이 역시 치열한 경쟁의 ‘피켓팅’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은 “댄서들과 ‘스우파’에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전공연, 전좌석 매진이라는 뜻 깊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서 기쁘고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여덟 크루가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서울부터 인천까지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몰이 중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대망의 파이널 무대 생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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