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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과자·라면 등 후원물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5 08:22

수정 2021.10.25 12:21

‘2021 해군 순항훈련’에 참가하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2021 해군 순항훈련’에 참가하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021 해군 순항훈련’을 응원하기 위해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군 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의 실무 적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과자, 라면, 가공식품, 음료 등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오랜 기간 군함에서 생활해야 되는 만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위주로 물품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현재까지 약 1억원에 달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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