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상호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사업추진과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 체결후, 내달 초 별도의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의 조달발주,공사의 감리, 충전소 운영 및 안전에 관한 기술지원 등 업무 수행에 관한 세부사항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횡성군은 그동안 군은 ㈜횡성수소충전발전소(대표자 박정훈)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부지를 확정하였으나, 행정절차 이행 중 현장여건변동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표출되어 왔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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