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방청, 어린이재단-흥국화재 등과 어린이안전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6 12:00

수정 2021.10.26 12:00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지원 등 약속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전경.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전경. 행정안전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방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흥국화재해상보험, 티알엔과 어린이 안전 및 순직 유자녀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한다.

이에 따라 협약 기관(기업)들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에 대해 긴급 심리치료와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또 어린이사회복지기관의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지원, 화재예방에 함께 노력한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화재 등 재난 대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 안전 및 순직 유자녀 지원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정한데 감사드린다.
소방청도 어린이 안전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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