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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최초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11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8 07:53

수정 2021.10.28 07:53

라피아노 천안 아산 조감도
라피아노 천안 아산 조감도

[파이낸셜뉴스] 충남권 최초로 '하이 소사이어티 타운홈' 분양이 예고됐다. 최근 도심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전원생활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홈이 인기를 끌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8일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오는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천안과 아산의 우수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하이 소사이어티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피아노'는 한 가구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해 가지는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다.

개개인의 개성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힘입어 라피아노 또한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17년 김포 운양역 라피아노 성공 분양 이후 지속적인 사업 성공을 이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경기도 고양시에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을 공급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완판시킨 바 있다.

특히 주택 전문 건축사로 유명한 '조성욱 건축사사무소'와 독창적인 공간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티씨비앤컴퍼니(TCB&Company)가 함께 설계 및 공간 구성에 참여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주거 공간을 실현할 계획이다.

'라피아노 천안아산'은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내 도심지 위치임에도 인접한 용곡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편리한 교통망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인접하고, 단지 바로 앞 이순신대로를 통해 아산시, 불당신도시, 천안시청 이동이 용이하며 온천대로, 천안대로 및 경부고속도로 또한 인접해 서울권역 및 수도권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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