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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책포럼 · 8개 시민단체 윤석열 지지 선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8 17:58

수정 2021.10.28 17:58

박대동 울산정책포럼 상임대표 등 150명 참석
"윤석열은 정권교체 불씨 살린 적임인 야권 후보"
울산정책포럼(상임대표 박대동)은 28일 오후 3시 포럼회원들과 8개 시민단체연합회,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및 온라인 동참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울산정책포럼 제공
울산정책포럼(상임대표 박대동)은 28일 오후 3시 포럼회원들과 8개 시민단체연합회,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및 온라인 동참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울산정책포럼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정책포럼(상임대표 박대동)은 포럼회원들과 8개 시민단체연합회,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및 온라인 동참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오후 3시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산정책포럼에 따르면 지지 선언에 참가한 시민들은 야당과 온 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라는 불씨를 살린 윤석열 예비후보야 말로 현 정부의 독선에 맞서, 부정 부패를 청산하고 공정과 정의로 법치를 바로 세우고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바로 세우는 일에 적임인 야권 후보라는 것에 공감했다.

박대동 대표는 “윤석열 예비후보는 현직 검찰총장 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그 책임을 다했고,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음으로써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공정과 정의를 세울 가장 믿을만한 야권후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내년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대다수 국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구태 정치세력과 기득권 적폐 카르텔을 청산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실현할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후보라는 기대감이 시민단체의 동참을 가져온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울산정책포럼 박대동 상임대표는 “윤석열 예비후보는 현직 검찰총장 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그 책임을 다했고,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음으로써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공정과 정의를 세울 가장 믿을만한 야권후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울산정책포럼 제공
울산정책포럼 박대동 상임대표는 “윤석열 예비후보는 현직 검찰총장 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그 책임을 다했고,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음으로써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공정과 정의를 세울 가장 믿을만한 야권후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울산정책포럼 제공

최근 울산을 방문한 윤 후보가 제시한 `수소 산업 육성`, `부’울’경 1시간내 생활권 구축`, `공공병원설립`,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립` 등 울산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부분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지지한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정책포럼 측은 이날 지지 선언과 관련해 윤석열 예비후보가 박대동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울산정책포럼과 여러 시민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국민의 열망을 담아 대한민국을 정상화 시키고 자랑스런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보내어 왔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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