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강남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문을 연 도이치 모터스 MINI 강남 전시장은 MINI 브랜드의 새로운 CI를 반영해 한층 깔끔하고 쾌적한 차량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개 층으로 구성된 610.5㎡ 공간에는 총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준비돼 있다.
또 새로운 MINI 강남 전시장은 성수대교 남단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나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방문하기에도 수월하다.
한편 MINI 도이치 모터스는 오는 20일부터 강남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는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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