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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서부산유통지점, 개업과 동시에 착한가게 가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01 14:31

수정 2021.11.01 14:31

한솥도시락 서부산유통단지점 직원들이 부산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 가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사랑의열매
한솥도시락 서부산유통단지점 직원들이 부산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 가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사랑의열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강서구 한솥도시락 서부산유통단지점(대표 임윤정)가 1일 가게를 개업하면서 동시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착한가게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임 대표는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오픈한 지금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가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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