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라이온코리아의 어린이 구강 전문 브랜드 코도모는 국내 최초로 겉면 전체에 고무 소재를 적용한 '코도모 안심 젤리 칫솔'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도모 안심 젤리 칫솔의 가장 큰 특징은 칫솔대 겉면 전체가 고무 소재로 이뤄져 있어, 칫솔 머리가 360도(0~2세용), 좌우 180도(3~5세용)로 유연하게 움직여 칫솔질이 미숙한 아이들이 사용 도중 넘어져도 다칠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또 말랑말랑한 고무 소재 특유의 그립감으로 아이 손으로 칫솔을 잡고 연습하기 쉽고, 작은 유치 높이에 맞춘 탄력모가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처음 양치를 시작하는 0~2세용, 평생의 양치 습관을 기르게 되는 3~5세용 등 2종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전량 국내에서 생산되며, 라이온코리아 직영몰과 각종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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