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청소년 다이버 43명 참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한잠수협회(회장 유대수)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울릉군 독도에서 '2021 청소년과 함께하는 독도 영토 수호, 수중 퍼포먼스 촬영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잠수협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수중세계, 다이브 자이안트, 워터 프루프, 다이브 비인비에서 후원한다.
협회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성인 및 청소년 다이버 43명을 모집했다. 다이버들은 오는 4일 울릉도에 입도한 후 체크 다이빙을 하고. 5일 독도에 입도할 예정이다.
대한잠수협회 관계자는 "다이버들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독도 수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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