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뒤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위상 강화,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특히 서울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 활동에 100% 출석해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성실성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집행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제정하는 데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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