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는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착한가게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임 대표는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오픈한 지금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가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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