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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다니엘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MC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작 및 모집 소식과 동시에 K-댄스 열풍 중심에 있는 MZ세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우파’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스우파'에 이어 '스걸파'도 MC 강다니엘과 함께한다. 강다니엘은 자타공인 연예게 대표 춤꾼이자 스트릿댄스를 향한 무한 애정과 경험까지 갖고 있는 아티스트. 첫 MC를 맡은 '스우파'에서 크루들의 동료이자 진행자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스걸파' MC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다니엘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스타일리시한 무브와 함께 "지금부터 10대들의 춤 싸움이 시작됩니다. READY? FIGHT!"라는 멘트로 '스걸파'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강다니엘은 "스우파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어 스걸파의 MC까지 맡게 돼 영광이다. 게다가 스우파 크루 리더분들과 한번 더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며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었다면, 스걸파는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있는 10대 댄서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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