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 제주가 룸 캠핑 패키지 '코지 캠핑'과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여행 패키지 '리슨 투 마더스 스토리X루즈'를 4일 선보였다.
호캉스와 캠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지 캠핑' 패키지는 텐트와 우드 롤테이블, 캠핑 의자, 랜턴 등이 설치된 프리미어 더블 룸 1박에 더 캔버스 조식 2인, 미니바 1회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연박 시에는 전복, 랍스터, 채끝 등심, 양갈비 등을 맛볼 수 있는 인룸 BBQ 2인 세트까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내년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37만원부터다.
태교여행 패키지는 스위스 명품 오르골 '루즈'와 함께 한다. 스위트 디럭스 마운틴 패밀리 트윈룸 1박, 건강식 인룸 조식 2인, 클라란스 예비맘 크림·오일 세트 1개, 젤리캣 애착 인형(라지 사이즈) 1개 등과 태교를 위한 프리미엄 특전도 준비했다. 오르골 루즈를 객실에 비치해 아름다운 소리와 진동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오르골 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 제주 브이 스파의 태교 마사지 60분 1인 1회(26만원 상당) 혜택도 제공된다. 태교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86만원부터다.
캠핑 패키지는 1일 3실, 태교 패키지는 1일 1실 한정 판매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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