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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안산 명예소방관 됐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04 12:00

수정 2021.11.04 12:00

소방청,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 맞아 명예소방관 위촉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 뉴스1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 뉴스1

[파이낸셜뉴스] 소방청은 2021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양궁선수와 김일중 아나운서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명예소방관은 국민적 인지도와 재능을 살려 각종 소방정책 소통홍보 콘텐츠 제작 및 주요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의 위촉장은 오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이날 기념식에서 안산 선수는 '국민 안전 수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기념식 진행을 맡는다.


강대훈 소방청 대변인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명예소방관이 국민들에게 소방정책의 이해를 넓히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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