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명상숲 조성은 예탁결제원이 산림탄소상쇄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이다. 2018년부터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이 학교 교내 561㎡ 부지에 탄소 흡수와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사장은 "이번 명상숲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 함양은 물론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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