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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사과농가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05 05:36

수정 2021.11.05 05:36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3일 영중면 금주리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 수확을 돕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3일 사과따기 봉사활동.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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