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연말 초대형 쇼핑 행사 ‘광클릭빅세일’의 열기를 이어간다. 티몬은 인기 명품 및 가전 반값할인과 더불어 주말 한정 최대 15만원까지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티몬이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광클릭빅세일’ 행사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모션은 ‘반값할인’ 상품이다.
매일 오전 11시에 명품 가방을 비롯해 인기 가전 상품을 선착순으로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고 있다. 이날은 △프라다 다이노 가죽 토트백 △버버리 빈티지 체크 크로스바디백 △페라가모 간치니 반지갑 △로즈몽 여성시계이 반값이다.
6일 대표상품으로 △애플 아이패드 프로 5세대 256G △프라다 사피아노 여성 반지갑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네스프레소 에센자미니 △구찌 스카프 △페레가모 신상 선글라스 등을 판매한다. 7일에는 △LG그램360 14TD90P-GX50K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Q ATQE430-JWK △커블체어 등이 특가다.
주말에는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지급되는 선착순 50% 할인 쿠폰 외에도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주말 한정 쿠폰’이 발급된다. 식품·리빙·뷰티 상품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 가전·여행상품 구매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최대 11% 페이백, 행사기간 최대 구매자에게 괌3박5일 항공+호텔 패키지를 제공하는 ‘구매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티몬은 국내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사전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하는 여행스타일을 선택하고 SNS로그인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LG그램 노트북(1명), 다이슨 에어랩(1명), 갤럭시 버즈(3명), 스타벅스 커피쿠폰(4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한국관광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대한민국숙박대전X킹덤프렌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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