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7일 오후 10시21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3차선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티볼리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티볼리 차량은 충격으로 중심을 잃고 전방도로에 설치돼 있던 신호기 지주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볼리 차량 운전자 A씨(20대·여)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스타렉스 차량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