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3건, 명승 1개소, 사적 1개소, 천연기념물 1건, 국가등록문화재 1건.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7일 문화재청이 올해 강원도 지역 보물 3건 등 총 7건의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 예고를 하였다고 밝혔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예고는 원주 강원감영 선화당, 강릉 칠사당관아 건축, 강릉 보현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등 보물 3건, 백운산 칠족령(평창군, 정선군) 명승 1개소, 삼척도호부 관아지 사적 1개소, 정선 봉양리 뽕나무 천연기념물 1건,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국가등록문화재 1건 등이다.
김맹기 강원도 문화유산과 과장은 “강원도는 2019년 도 문화유산과가 신설이후 작년 정암사 수마노탑의 국보승격 등 적극적으로 강원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국가지정으로 승격시키는데 문화재청 및 관련 시군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연내에도 도지정 문화재 10여건도 지정 예정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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