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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 ‘강다니엘 첫 만남’ 에피소드 공개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0 14:56

수정 2021.11.10 14:56

강다니엘, 챈슬러 미니미 /사진=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챈슬러 미니미 /사진=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10일 오후 1시,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션 챈슬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챈슬러는 더 퍼스트 타임 인터뷰를 통해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가졌던 첫 무대, 강다니엘과의 첫 만남, 프로젝트 앨범 ‘오토매틱’의 첫 녹음 날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5년 만에 돌아온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 챈슬러는 “첫 번째 앨범에서 못 보여드렸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두 번째 앨범은 첫 번째 앨범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은 저의 완전체에 가까운 앨범으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한 특별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챈슬러는 지난 10월 13일 5년 만에 새 앨범 ‘Chancellor’를 공개하며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해 챈슬러는 “앞으로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인터뷰 중 챈슬러는 “강다니엘은 겸손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알고 있어서 프로듀스 대 아티스트로서 소통이 원활했다”며 같은 소속사인 강다니엘 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챈슬러의 더 퍼스트 타임 영상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4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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