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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첫 예약하면 모시러 갑니다'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1 10:14

수정 2021.11.11 10:14

XGOLF가 회원 가입 후 첫 예약 고객을 위한 '첫 예약하면 모시러 갑니다' 이벤트를 11월 한달간 실시한다. /사진=XGOLF
XGOLF가 회원 가입 후 첫 예약 고객을 위한 '첫 예약하면 모시러 갑니다' 이벤트를 11월 한달간 실시한다. /사진=XGOLF
[파이낸셜뉴스]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전략적 제휴 관계인 '모시러(대표 이근우)'와 함께 ‘첫 예약하면 모시러 갑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한달동안 올해 XGOLF에 가입하고 예약 이력이 없는 이용자가 첫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착순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모시러 서비스 10시간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모시러 골프 서비스는 전용 앱을 통해 시간단위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골프 전용은 기본 10시간(왕복) 기준으로 운영된다. 거리에 상관없이 시간제로 운영이 된다.
경유지 추가(최대 3개)를 선택하면 추가 금액 없이 동반자 픽업도 가능하다. 또한 라운드 중에는 수행 기사가 차량 정리정돈도 진행해준다.

이른바 '카풀'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XGOLF연습장 장한평점(서울 성동구 소재),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서울 강서구 소재) 주차장 내 '모시러 존'을 마련했다. 운행차량을 제외한 동반자 차량은 모시러 존 전용 공간에 최장 10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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