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2021년 8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의 영양사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완전식품의 대명사인 계란을 활용한 단체급식 레시피 개발을 독려하고, 계란 메뉴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시행됐다.
우수 레시피의 선정기준은 △단체급식 활용도 △레시피의 독창성 △계란 소비촉진 기여도 △영양적 우수성 등이다.
양평소방서 박소영 영양사는 ‘계란프라이 감자채전’이라는 신메뉴를 개발해 해당 공모전에 출품하여 장려상(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을 수상하고 상금 50만원을 수여받았다.
박소영 영양사는 “이번 계란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며, 제가 만든 신메뉴를 많은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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